맥도날드는 역시 더블쿼터파운더!

맥도날드는 역시 더블쿼터파운더!

요즘 이래저래 맥도날드의 노예가 되고있는 느낌이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이 있는 날이면

식사를 맥도날드에서 해결하는 편이기 때문.

 

물론 이날은 교육이 있는 날은 아니었다.

그냥 친구와 점심을 먹기 위해 갔다.

 

맥도날드 시그니쳐 버거가 출시되고나서

함께 출시된 바로 이것. 와플후라이.

 

프랜치프라이를 고급화해서 나온 듯 한데

이거 꽤 물건이다.

이놈만 따로 구입해서 먹어도 무방할 만큼

식감과 맛이 꽤 좋았다,

 

맥도날드에서 고기맛이 가장 많이 나는 버거는

바로 이 더블쿼터파운더라고 한다.

 

소스맛도 비교적 약한 쿼터파운더버거에

순쇠고기 패티 한 장을 더 올렸으니

패티에서 흘러나오는 풍부한 고기의 향은

진짜 소고기패티 버거를 먹는다는 느낌을 확실히 주었다.

 

맛은 엄청나게 정직한 버거.

근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조금만 더하면 시그니쳐 버거를 사 먹을 수 있다.

 

p.s 쿼터가 두개면 그냥 하프 아닌가요. 더블쿼터보다 하프쿼터가..

아, 어감이 이상해지는구나!

One Comment
임명균 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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